'43억 횡령' 황정음, 1년만 유튜브로 복귀 시동 "최선을 다해 수습"
입력 2026. 05.20. 13:42:30

황정음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회사 공금 횡령으로 황정음이 유튜브를 통해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을 통해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자신의 집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큰 일이 있어서 그것을 수습하느라 정신없이 지냈다. 1년이 한 달처럼 지나갔다. 저 때문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제 선에서 책임을 다해 책임지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광고 위약금과 관련해서도 "모두 물어드렸다"라며 "돈을 물어드린다고 제 잘못이 해결되는 건 아니라서 너무 죄송하다. '하이킥' 식구들이 오랜만에 모인 의미있는 자리였는데 제 행동의 결과로 제작진, 광고주, 팬분들께 피해를 드려 속상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황정음은 두 아이를 바라보고 버텼다며 "엄마니까 어떻게든 살아내야 했다"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유에 대해서는 "실패의 아이콘이다"라며 "제가 겪은 일들 겪지 마셨으면 좋겠다. 편하게 가시라고"라고 했다.

그러면서 "불편하게 보실 분들도 있을 거 안다"라며 "천천히 다시 보여드리겠다"라고 얘기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022년 자신이 지분을 100% 소유한 1인 기획사의 공금으로 암호화폐에 투자한 혐의를 받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또한 1인 기획사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로 운영한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은 "모든 것이 제 부족함에서 비롯된 일이라 생각한다"라며 뒤늦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황정음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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