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해은 "'솔로지옥' 출연해보고 싶다…결혼 위한 결혼은 NO"[셀럽캡처]
- 입력 2026. 05.20. 16:56:1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 출신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환승연애'가 아닌 또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 대한 숨겨진 야망(?)을 드러내 화제다.
성해은
성해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 구독자 30만 명 돌파를 기념한 Q&A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성해은은 연애 프로그램 재출연 의사를 묻는 질문에 "다시 나가도 '환승연애'를 나가고 싶긴 하지만, 그걸 제외한다면 '솔로지옥'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
그는 "저와 '솔로지옥' 이미지가 안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의외로 몸싸움에 정말 자신이 있다"며 "씨름, 닭싸움, 림보, 모자 뺏기 같은 게임을 하면 진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반전 가득한 이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많은 이들의 관심사인 '결혼 계획'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주관이 뚜렷한 답변을 내놓았다. 성해은은 향후 결혼 계획에 대해 "현재로서는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
이어 "하지만 확실한 건 '결혼을 위한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으며, "'몇 살이니까 결혼해야지', '내년에는 꼭 해야지' 같은 강박은 전혀 없다. 좋은 사람이 생기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하게 될 것"이라며 성숙한 결혼관을 내비쳤.
과거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도 가감 없이 풀어냈다. '환승연애2' 출연 전의 연애에 대해 "과거에 제가 먼저 좋아해서 사귀었던 연애가 있었는데, 그리 오래 만나지는 못했다"며 당시의 애틋했던 심경을 회상하기도 했다.
현재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눈이 찢어지고 몸이 따뜻하며 운동하는 남자라는 기준은 여전하다"면서도 "외모보다는 내면이 훨씬 중요하다. 같이 있으면 계속 깔깔 웃게 되는 대화 및 웃음 코드가 맞는 사람이 좋다. 주말에 같이 러닝하고 등산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연애로 고민하는 팬들을 향한 뼈 때리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성해은은 몇 년째 남자친구가 안 생겨 고민이라는 한 팬의 사연에 "'남자를 안 만나서 망한 여자는 없어도, 남자를 잘못 만나서 망한 여자는 많다'는 인생의 진리가 있다"라며 명언을 남겼. 그러면서 "굳이 남자를 만나려고 애쓰기보다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좋은 사람은 무조건 따라오게 돼 있다"고 응원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성해은은 "인생의 최종 목표는 팬분들(당근이)과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잘 챙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