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숙 향한 사과 뒤 반전…경수 “1순위는 순자”('나는 솔로')[셀럽캡처]
- 입력 2026. 05.21. 06:3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경수가 영숙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했다.
'나는 솔로'
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경수가 영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수는 병원으로 간 순자를 보고 슈퍼 데이트권을 영숙이 아닌 순자에게 쓰기로 마음 먹었다. 이에 영숙에게 약속을 철회하며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린 것 같다"며 변명을 늘어놓았다. 하지만 영숙은 "그건 말과 행동이 다르다. 그걸 나한테 왜 안 쓰냐고 따질 수는 없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나에 대한 배려는 없었던 거다"라며 따졌다.
결국 깊은 고민 끝에 경수는 영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기로 결정했다. 그는 다시 영숙에게 찾아가 "내일 슈퍼 데이트권 너한테 쓰려고 한다"며 "아깐 감성적인 마음이 많이 올라와서 그렇게 얘기한 것 같다. 어쨌든 너한테 한 얘기는 어느정도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아까는 그렇게 말해서 많이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다음날 경수는 응급실을 다녀온 순자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쓸지 물었다. 그러면서 "난 슈퍼 데이트권을 (영숙한테) 쓰긴 썼거든?"이라며 "근데 말해야 할 게 난 네가 1순위야, 진지하게"라고 말했다.
하지만 순자는 계속해서 불만을 보였고, 경수는 "내가 그것까진 생각 못 했다. 어쨌든 그런 상황을 내가 만들었단 생각이 들어서 오늘 어떻게든 (영숙과) 마무리를 잘하려고 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후 경수는 영숙과의 슈퍼데이트를 나갔다. 경수는 조금씩 선을 긋기 시작했지만 영숙은 "경수가 순자를 밖에서는 못 만났을 것 같다. 여기 안에서는 지금 사귀는 게 아니잖냐"라며 "그런데 그런 식으로 슈퍼 데이트권을 쓰게 하는 건 좀 그렇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결국 경수는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1순위는 순자"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하지만 영숙은 끝까지 "순자 선택하는 건 상관없다. 그런데 단순히 동정 때문에 그 사람을 선택하는 게 맞을까 싶다. 잘 고민해봤으면 좋겠다"고 계속해서 자신을 어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는 솔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