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윤승우, 11년 만난 연인과 결혼 "이제는 평생을 약속하기로"[셀럽톡]
입력 2026. 05.21. 09:42:39

윤승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뮤지컬 배우 윤승우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21일 윤승우는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윤승우는 "오늘은 참 특별한 날이다.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아주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본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리고 오늘은 여러분꼐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라며 "2015년 스물여섯의 뜨거운 여름에 만난 한 사람과 이제는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윤승우는 "모든 것이 서툴고 부족했던 시절에 만나 서로의 빈 곳을 채워주며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해왔다. 돌이켜보면 가장 찬란했던 순간에도, 아무 일 없던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늘 서로의 곁을 지켜주었다"라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저는 지금도 여전히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다. 그럼에도 늘 제 곁을 지켜주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해 준 사람 덕분에 저는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어올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 그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저는 참 많이 웃고, 또 많이 행복해졌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윤승우는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무대를 사랑하는 배우로서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겠다"라며 "항상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이약했다.

한편, 윤승우는 2016년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으로 데뷔해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종의 기원' '랭보' '디어 에반 핸슨' '베어 더 뮤지컬',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윤승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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