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불륜 성지서 '임신 강요'라니…선 넘은 저출산 걱정[셀럽이슈]
입력 2026. 05.21. 12:00:36

선우용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지나친 임신·출산 강요로 다시 갑론을박을 일으켰다.

지난 20일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에는 '50년 단짝 선우용여, 전원주가 같이 살 600평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선우용여는 13년 전 양수리 땅을 매입했다며 "(전)원주 언니하고 같이 땅을 샀다. 산 꼭대기인데 가격이 쌌다"라며 "한옥을 짓고 내가 좋아하는 온돌방 만들고 쉬려고 했는데 땅 사니까 건축비가 없어서 그냥 내버려뒀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선우용여는 제작진과 함께 양수리로 이동하던 중 두물머리를 지났다. 제작진은 "여기가 불륜 커플이 많이 온다"라고 언급했고, 선우용여는 "불륜이든 뭐든 애들 팍팍 낳으라고 해라"라고 응수했다.

선우용여의 발언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수 누리꾼은 "선을 넘었다" "혼자 생각했으면 좋겠다" "요즘은 부모도 잔소리 안 한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일부는 "선우용여 세대에서는 저런 말이 자연스러운 거다"라며 그를 옹호했다.

선우용여는 이전에도 임신과 출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밀어붙여 입방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1월 선우용여는 제작진에게 "내가 왜 낳으라 그러냐면 지금은 자기네끼리 잘 사니까 뭐 행복하다 그러는데 나같이 80이 넘으면 의지할 곳은 애들이더라. 그런데 또 누가 먼저 갈 지 모른다"고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내가 죽은 다음에 너희들 후회하지 마"라고 훈수를 뒀다.

결국 PD는 "다 각자의 삶이 있는 것"이라며 "너무 임신을 강요하신다"라고 그를 저지했다.

또 2월에는 차를 타고 가던 중 남자 제작진에게 "남자 거는 엉덩이 따뜻해지는 거 꺼야 된다"라며 "남자는 아랫도리가 차가워야 된다. 그래야 아기 낳는 그것도 좋아지고 그런다"라고 얘기했다.

이후 흙집으로 이동해 따뜻한 아궁이에 몸을 지지면서도 임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감기 몸살, 관절통이 아랫목에서 땀을 쫙 빼고 나면 산다는 말이 있다"고 설명하자, 선우용여는 "멘스(생리)할 때 배를 여기 깔고 있으면 좋다"고 했다.

이어 "너네 신랑이랑 같이 와서 한번 자 봐 봐. 그리고 애 만들어라"라며 다시 한번 임신을 종용해 화제가 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선우용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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