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나 "시어머니와 갈등 강요받아…방송 못 나가기도"('비정상수다')[셀럽캡처]
- 입력 2026. 05.21. 16:16:3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과거 한국 예능 촬영에서 시어머니와의 갈등 연출을 요구받았다고 폭로했다.
비정상수다
최근 유튜브 채널 '파도파도 스튜디오' 콘텐츠 '비정상수다'에는 크리스티나와 줄리안, 로빈, 프셰므가 한국 방송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줄리안은 "우리가 방송을 오래 하지 않았냐"라며 대중이 외국인에게 기대하는 모습 때문에 원래 자신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 적 있다고 이야기했다.
크리스티나 역시 "예전부터 '목소리 진짜냐' '대본 있는 거 아니냐'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다"라고 공감했고, 줄리안은 "'비정상회담' 때도 어느 정도 대본이 있었다"라고 전혔다.
특히 가족과 함께 출연할 경우 갈등 상황을 요구받았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크리스티나는 "항상 시어머니와 갈등이 있어야 방송이 재밌게 나온다고 했다"라며 "어느 정도는 맞춰줄 수 있지만 어떤 프로그램은 너무 심한 갈등을 원해서 아예 안 나갔다"라고 했다.
이어 "음식이 잘못됐다, 이런 건 할 수 있는데 조금 더 깊게 '같이 살기 어렵다' '생각하는 게 너무 다르다' 정도까지 가면 그건 아닌 것 같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크리스티나는 "제가 시어머니랑 20년째 살고 있는데 그런 갈등이 있으면 같이 못 산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파도파도 스튜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