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美 콘서트 앞두고 12km 마라톤 완주…"상위 5% 기록"
입력 2026. 05.21. 17:41:32

방탄소년단 슈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미국 콘서트 당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20일(현지시간) "BTS 슈가가 17일 일요일에 샌프란시스코 '베이 투 브레이커스(Bay to Breakers)' 마라톤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베이 투 브레이커스'는 1912년 시작된 마라톤 대회로, 매년 수만 명이 참가하는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12㎞ 레이스다.

매체에 따르면 슈가는 이날 12㎞를 1시간 4분 43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이는 전체 참가자 2만530명 가운데 1022위 기록으로, 상위 5%에 들어가는 성적이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 스타디움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둘째날 공연이 진행됐다. 슈가가 공연을 앞두고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사실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공연 이후 진행된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슈가의 마라톤 참가를 언급했다.

뷔는 "윤기(슈가 본명) 형이 다이어트 하려고 달리기를 너무 열심히 한다. 하루에 10㎞씩 뛴다"고 말했고, 지민은 "공연 당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마라톤 대회에 다녀왔다. 앵콜 무대 올라가기 전에 종아리가 너무 부어서 절뚝거리더라. 우리가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3~24일과 27~28일 총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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