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 바다서 10년 만에 다시 뭉쳤다
- 입력 2026. 05.22. 13:07:2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도깨비 10주년 여행’이 10년 만에 다시 뭉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의 모습을 담은 1차 티저를 공개하며 추억 소환에 나섰다.
도깨비 10주년 여행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이하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특집 프로그램이다. tvN 20주년 에디션으로 꾸며져 의미를 더한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 드라마 주역들은 강릉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22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10년 만에 다시 만난 네 배우의 반가운 재회가 담겼다. 드라마 속 명장면의 배경이 된 강릉 바다에서 10주년을 기념하는 모습이 펼쳐진 가운데, 공유는 “오늘 재밌게 잘 놀자”, 김고은은 “진짜 10년 만에 온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이동욱은 “‘도깨비’가 벌써 10년이나 됐어?”라고 말했고, 유인나는 “너무 신기할 정도로 그때랑 똑같아 보여”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특히 네 사람은 극 중 지은탁(김고은)이 도깨비 김신(공유)을 처음 소환했던 강릉 주문진 방파제를 다시 찾았다. 해당 장소는 드라마 속 상징적인 장면이 탄생한 곳으로, 방송 이후 많은 팬들의 ‘인생샷 성지’로 사랑받았다.
티저 영상에는 드라마 대표 OST인 ‘Beautiful’과 함께 빨간 목도리, 메밀꽃 등 드라마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도 등장해 향수를 자극했다. 여기에 배우들의 변함없는 비주얼과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피치 커플’로 사랑받았던 이동욱과 유인나는 “기억나? ‘도깨비’에 나왔던 바다 색이다”라며 명장면을 재현했고, ‘도깨비 커플’ 공유와 김고은 역시 다정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공유는 “기분이 이상해”라며 추억에 잠긴 모습을 보였고, 유인나는 “잊지 못할 것 같아”라고 말해 여운을 더했다.
지난 2016년 첫 방송된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당시 케이블 드라마 최초로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은숙 작가의 감각적인 대사와 이응복 감독의 연출, 배우들의 열연, OST까지 어우러지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도깨비 10주년 여행’ 제작진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기억되는 ‘도깨비’의 추억과 향수를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당시의 감동과 재미, 배우들의 케미를 그대로 담아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