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 김형묵 뒷조사에 충격 “끝까지 날 못 믿었냐” (‘사랑 처방’)[셀럽캡처]
- 입력 2026. 05.23. 20:39:1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소이현이 자신을 몰래 조사한 김형묵의 행동에 깊은 배신감을 드러냈다.
'사랑 처방'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박지숙, 연출 한준서 배은혜, 이하 ‘사랑 처방’)에서는 차세리(소이현)와 최민서(박리원)의 관계가 가족들에게 공개되며 갈등이 본격화됐다.
이날 차세리는 친딸 최민서와 마주한 뒤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을 모른 척하려 했던 최민서에게 “엄마 안 미웠냐”라고 물으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연락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봐 참았다”라며 과거 아이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최민서는 “좋은 양부모님 밑에서 잘 자랐다”라며 차세리를 위로했고, 차세리는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을 목격한 양동익(김형묵)은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그는 차세리가 재산을 노리고 자신과 결혼한 것이 아니냐며 혼란스러워했고, 심지어 흥신소까지 동원해 차세리의 뒤를 조사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알게 된 아들 양현빈(박기분)은 “아버지도 젊고 예쁜 여자 원했던 거 아니냐”라며 현실적인 일침을 날렸다. 이어 “어머니는 진심으로 아버지를 사랑한다”라고 차세리를 감쌌다.
이후 차세리는 가족들에게 최민서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가족들은 차세리의 오랜 상처를 이해하며 최민서를 받아들이겠다고 했고, 양동익 역시 “알았어도 당신과 결혼했을 것”이라고 말해 차세리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잠시 후 차세리는 양동익이 자신을 계속 의심하며 뒷조사를 진행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충격을 받은 차세리는 “당신은 결국 나를 믿지 못한 거다”라며 분노했고, 양동익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 처방'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