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세윤 "딘딘 처음에는 미웠다…밤송이 같은 사람"('요정재형')[셀럽캡처]
- 입력 2026. 05.24. 18:58:1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문세윤이 딘딘을 미워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요정재형'
24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문세윤과 딘딘, 여러분의 선택을 댓글에 남겨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문세윤과 딘딘이 출연해 서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딘딘은 “토크가 가장 물오른 연예인은 세윤이 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10년은 더 갈 것 같다”며 문세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정재형은 “둘의 첫 만남은 어땠냐. 딘딘이 조금 예민하고 까칠하지 않냐”고 물었다.
문세윤은 “딘딘 사용법이라는 게 있는데, 그걸 익히기 전까지는 까다롭다고 느꼈다”며 “약간 악마의 재능이 있는 친구”라고 표현했다.
이어 “처음에는 내가 얘를 조금 미워한 적도 있었는데, 그걸 딘딘이 눈치채더라”며 “티 안 나게 미워했는데 딘딘이 '형, 나 약간 미워하지?'라고 묻더라. ‘왜 자꾸 내 멘트를 안 받아줘’라고 해서 순간 움찔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딘딘은 “그 시기가 있었던 것 같다”며 “제 멘트가 날것이고 공격적이었다. 세윤이 형도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세윤 역시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뾰족한 말이 오니까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딘딘은 그걸 바로 알아차리더라”고 덧붙였다.
딘딘은 “어릴 때부터 눈치를 많이 보고 살아서 그렇다”고 말했고, 문세윤은 “겉은 날카로운 밤송이 같지만 안에는 배려심과 따뜻함이 가득한 사람”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딘딘 역시 “처음부터 마음을 열면 상처받는 경우가 많아서 더 날카롭게 행동하게 되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