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자필 메모에 담은 다짐 "사랑과 관심에 익숙해지지 말자"[셀럽톡]
입력 2026. 05.25. 13:09:18

김유정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유정이 자필 메모로 진심 어린 생각을 전했다.

김유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매일 자연에게 마음 고백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분위기 속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자필 메모에는 새해를 맞아 스스로에게 건네는 다짐도 담겼다. 김유정은 “2026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차분하고 여유로움도, 차갑거나 냉정해지지는 말자”라며 “그러려니 하고 수용할 수는 있어도, 무심해지지는 말자. 평온할 순 있어도, 사랑과 관심에 익숙해지지는 말자”라고 적었다.

이어 “정확하고 부지런할 수는 있어도 조급해지지는 말자. 호흡하고 쉬어갈 수는 있어도 게을러지지는 말자”라며 “무서울 수는 있어도 두려워하지는 말자. 배우고 성장할 수는 있어도 다 안다고 생각하지는 말자”라고 되새겼다.

또 “상처받고 회복할 수는 있어도 무뎌지지는 말자. 앞날을 대비할 수는 있어도 단정 짓지는 말자”라며 “개인주의적 사고를 할 수 있어도 이기적으로 생각하지는 말자”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유정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마음과 곁을 내어주자. 사랑하며 따뜻하게 품자”라며 “우리 스스로를 아끼고 응원하며 사랑하는 것이 곧 세상이 나를 아껴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유정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출연한다. '100일의 거짓말'은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총독부 신임 통역관의 위험한 사랑, 그리고 독립에 대한 염원을 그리는 첩보 로맨스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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