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 무정자증이었다…윤선우 입양 사실 알고 충격('첫번째남자')[종합]
- 입력 2026. 05.25. 19:43:4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윤선우가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첫 번째 남자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안진영, 연출 강태흠)에서는 강남봉(정찬)과 한영자(최지연)의 두 아들이 입양아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정신을 되찾은 정숙희(정소영)는 채화영(오현경)을 향한 복수를 결심했다.
같은 시각 한영자는 계약 연애를 이어가기로 한 이강혁(이재황)을 찾아갔다. 그는 “이런 시간이 힐링되고 기대돼서 좋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이강혁은 “일단 친구처럼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영자 씨가 상처받는 건 원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때 강남봉이 등장해 “지금 뭐 하는 거냐. 당신 주제에 우리 애 엄마 꼬시는 거냐”라고 분노를 터뜨렸고, 이강혁은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라. 영자 씨는 꼬신다고 넘어올 여자가 아니다. 적어도 가정을 지키려는 여자”라고 맞섰다.
강남봉이 막말을 이어가자 한영자는 “내 남자 함부로 폄하하지 마라”라며 이강혁의 손을 잡고 자리를 떠났다.
이후 강남봉은 한영자에게 “제정신이냐. 내 앞에서 바람 피우는 거냐. 35년 동안 온갖 비위 맞추고 산 줄 아냐”라고 따졌다.
그러자 한영자는 “무정자증 판정 받고 힘들어할 때 누가 위로해줬냐”며 “오히려 입양을 권한 건 나였다. 백호랑 준호 입양할 때 나한테 뭐라고 했냐. 가족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우리 애들 가슴으로 낳았지만 사랑으로 기르자고 하지 않았냐”라고 토로했다.
이를 우연히 듣게된 강백호는 "그럼 나 엄마 아빠 아들이 아닌 거야?”라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말미에는 정숙희가 오장미와 마대창(이효정)의 집을 찾았다. 채화영은 정숙희가 마대창의 친딸이라는 사실이 드러날까 불안해 했고, 정숙희는 '원수도 이런 원수가 없지. 넌 서린이를 죽였어. 넌 내 손에 죽어야 공평하지'라며 이를 갈았다.
이후 정숙희는 채화영이 마서린을 죽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다고 의심하며 증거를 찾기 위해 마서린의 방을 뒤졌다. 그러던 중 마서린의 베넷저고리와 함께 채화영이 숨겨둔 목걸이를 발견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