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녹음서 다 울었다”…씨야, 재결합 비하인드 고백('남겨서 뭐하게')[셀럽캡처]
- 입력 2026. 05.26. 08:18:0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씨야(Seeya)가 첫 녹음 당시 눈물을 보였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남겨서 뭐하게'
25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그룹 씨야 남규리가 출연했다. 뒤이어 멤버 이보람과 김연지가 맛선자로 나섰다.
이날 이영자는 "6년 전에 '슈가맨' 출연 당시 반응이 엄청나서 바로 재결합할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남규리는 "그때 셋 다 회사가 달랐는데, 회사를 통해 재결합 이야기가 전달되니까 중간에서 오해가 생겼다. 조율 과정에서 시간이 계속 가고, 코로나 시기도 겹쳐서 못 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20주년은 이번이 지나면 다시 안 오지 않나. 그래서 한번 더 얘기해보고 싶었다"며 "두 사람한테 물어봤다. 그래서 대화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중간에 오해가 있었던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보람 역시 팀을 그리워 했다며 "저희도 재결합 이야기를 다시 했을 때 또 안되면 팬들에게도, 우리에게도 상처니까 선뜻 이야기를 못 했었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재결합 후 첫 녹음 당시 모두 눈물을 보였다고. 남규리는 "첫 녹음에서 다 같이 엄청 울었다"고 회상했고, 김연지는 "생각지 못하게 눈물이 났다. 그냥 녹음하러 가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벅차더라"고 말했다.
이보람은 "한 번 재결합을 실패했던 경험이 있다 보니, 결정하고 나서도 실감이 안 났다. 그래서 또 잘 안되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가 녹음실에 들어가 멤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녹음하니 순간 울컥했다"고 진솔한 심경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