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두 번째 AMA 대상 노린다…강렬한 퍼포먼스로 오프닝 장식
입력 2026. 05.26. 09:32:04

방탄소년단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AMA)' 두 번째 대상을 노린다.

AMA는 25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늘(26일) 오전 9시부터 진행 중이다.

올해 AMA에는 K팝 가수들이 대거 후보에 올랐다. 우선 방탄소년단은 AMA의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에 올랐다. 해당 부문에는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해리 스타일스, 저스틴 비버, 켄드릭 라마, 레이디 가가, 모건 웰렌 등이 노미네이트 됐다.

또한 '베스트 남성 케이팝 아티스트' 후보에도 들었으며, 이들의 신곡 'SWIM'는 '송 오브 더 섬머' 부문에 이름을 올려 총 3개 부문의 트로피에 도전한다.

이날 방탄소년단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AMA 오프닝을 장식하면서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베스트 남성 케이팝 아티스트'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에이티즈, 엔하이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후보로 올랐다. '베스트 여성 케이팝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에스파, 블랙핑크, 아일릿, 르세라핌, 트와이스가 경쟁한다.

캣츠아이 역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에 지목됐고, '날리(Gnarly)'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에 포함돼 총 3개 부문을 노린다.

넷플리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도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작품은 '베스트 사운드트랙' 부문에 올랐으며, OST '골든'은 '송 오브 더 이어'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베스트 팝 송'의 후보다.

한편, AMA는 스트리밍, 앨범 및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투어 수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후보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100% 대중 투표로 결정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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