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승우♥전재희, 어제(25일) 백년가약…'신부 절친' 안은진 축사
- 입력 2026. 05.26. 10:06:3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뮤지컬 배우 윤승우와 배우 전재희가 결혼식을 올렸다.
윤승우-전재희
윤승우와 전재희는 지난 25일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선후배다. 전재희가 10학번으로 선배, 윤승우가 14학번으로 후배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11년간 장기 연애를 해왔고,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인 안은진, 이상이, 박소담 등이 참석했다.
특히 안은진은 이날 축사를 맡아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했다. 안은진은 "제가 신부와 약속한 게 있는데, AI 안 쓰고 축사를 준비했다. 그래서 좀 투박할 것 같지만 진심을 담아서 준비했다"라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윤승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5년 스물여섯의 뜨거운 여름에 만난 한 사람과 이제는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라며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무대를 사랑하는 배우로서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겠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윤승우는 2016년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으로 데뷔해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종의 기원' '랭보' '디어 에반 핸슨' '베어 더 뮤지컬',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등에 출연했다.
전재희는 연극 '폭풍의 언덕' '포쉬' '정의의 사람들'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6월 개막하는 음악극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알마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