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장모 돈 많이 벌어" 미르, 호칭 논란에 결국 영상 삭제[셀럽이슈]
- 입력 2026. 05.26. 10:19:1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가수 미르가 장모 호칭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관련 영상을 삭제했다.
미르
미르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연예인 사위를 둔 장모님. 친구여?'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미르는 아내, 장모님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미르는 “우리 장모, 나 힘들다고 한약 맞춰줬다”라고 말했고, 장모님은 “우리 딸 예뻐해주라고 해준 거다. 건강해야 우리 딸도 잘 챙기지”라며 사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한약 가격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자 미르의 아내는 “우리 엄마 돈 없어”라고 말했고, 이에 미르는 “무슨 소리야. 우리 장모 돈 많이 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모님이 미르를 위해 결제한 한약값은 226만 원이었다. 이후 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아내가 “아까 리액션이 200만 원어치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하자, 미르는 “초밥 사드리러 간다. 500만 원어치 먹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미르는 “우리 장모 58년생이다. 라인댄스 배우시고 장구도 하신다”, “원래 말이 많으신데 카메라가 많으니까 조용하시다. 나를 엄청 좋아하신다”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영상 공개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미르가 반복해서 '장모'라고 표현한 부분이 경솔했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논란이 이어지자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미르는 지난해 12월 경기 성남의 한 웨딩홀에서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미르는 엠블랙 멤버 가운데 세 번째 유부남이 됐다. 지오는 지난 2019년 배우 출신 최예슬과 결혼했으며, 천둥은 지난해 5월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미르 인스타그램, 유튜브 '방가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