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섬보이’ 감독 “‘허수아비’ 후속, 부담有…새색시처럼 기다리는 중” [셀럽현장]
- 입력 2026. 05.26. 14:54:2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이명우 감독이 전작 ‘허수아비’ 후속작으로 출격하는 소감을 밝혔다.
'닥터 섬보이' 이명우 감독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는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극본 김지수,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명우 감독, 배우 신예은, 홍민기, 이수경, 김윤우 등이 참석했다.
‘닥터 섬보이’는 ‘허수아비’ 후속작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명우 감독은 “늘 경험하는 거지만 전작이 너무 잘 되면 당연히 부담이 있다. 지금 그 부담을 가질 때가 아닌 것 같다. 최선을 다해 작품을 만들었고, 이번 주 모든 게 마무리 될 거다. 저희가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이 의미 있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새색시 같은 마음으로 6월 1일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 감독은 “여태까지 연출한 작품 중 가장 많이 울었다.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겠더라. 일부러 시청자를 울리기 위해 만든 게 아닌, 포인트는 성장과 공감에 있다”면서 “이 드라마는 결이 다르다. 시청자들이 배우와 함께 치유라는 마음을 같이 느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