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학폭 논란’ 이후 4년 만에 공개한 근황 [셀럽샷]
입력 2026. 05.26. 16:12:07

김동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동희가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복귀 행보에 나섰다.

김동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희는 편안한 차림으로 물가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헤어와 메이크업을 수정받는 장면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랜 공백기 이후 공개된 근황인 만큼 팬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복귀 준비 중인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동희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한 뒤 ‘SKY 캐슬’, ‘이태원 클라쓰’, ‘인간수업’ 등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 2021년 학창 시절 장애 학생을 괴롭혔다는 폭로 글이 온라인에 올라오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김동희 측은 의혹을 부인하며 폭로자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수사 결과 폭로자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김동희는 2022년 당시 소속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일부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반 친구와 말다툼 끝에 싸움을 했고 선생님의 훈계를 받았다”라며 “어머니와 함께 친구 집을 찾아가 사과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릴 적 경솔한 판단과 행동으로 친구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라며 “그 친구가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다만 가위와 커터칼을 이용한 폭행 의혹 등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동희는 지난 1월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이후 일본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해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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