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쉽, 아이브 악플러 정조준 "민·형사적 대응 이어갈 것”
- 입력 2026. 05.26. 20:10:3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아이브(IVE)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악성 악플러 대응과 관련한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아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멤버를 대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모욕, 사생활 침해 등 악의적 비방 행위에 대해 예외 없이 필요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납될 수 없는 불법 행위이며, 당사는 사실 확인과 법률 검토를 거쳐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타쉽 측은 현재 수사 의뢰 및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인 총 99건의 게시물 및 계정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이브뿐 아니라 당사 소속 모든 아티스트에 대해 각종 SNS 플랫폼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확인되는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적 검토를 거쳐 순차적으로 민/형사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게시물 삭제, 계정 비공개 전환, 아이디 변경 및 탈퇴 여부와 관계없이 확보된 자료는 형사 절차상 증거로 제출된다"며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 아래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과 인격 보호를 위한 단호한 법적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스타쉽은 사이버 렉카 '탈덕수용소'에 대한 정면 돌파에 나서 주목 받았다. 스타쉽은 미국 법원에서의 디스커버리(Discovery) 제도를 활용한 신원확인 절차까지 병행해 실체를 특정했고, 국내 최초로 익명의 사이버렉카 유튜버 신원을 밝혀 법정에 세웠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