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이희경, 43살에 자연임신 "결혼 10년 만에 아기천사 찾아와"[셀럽톡]
입력 2026. 05.27. 09:34:34

이희경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코미디언 이희경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희경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10년 만에 아기 천사가 찾아와 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저희 부부도 아기를 만나고 싶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했는데, 43살이 되기까지 쉽지 않았다”며 “결국 난임병원을 찾았는데 시험관 시술 직전에 기적처럼 아기가 자연임신으로 와줬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워낙 노산이다 보니 아기집을 보고 심장 소리를 듣기 전까지 하루하루 마음을 졸였다”며 “정말 기도만 했던 것 같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특히 이희경은 “아기 심장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기뻐서 소리를 지를 줄 알았는데, 순간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고 그저 눈물만 계속 흘렀다”며 벅찬 감동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현재 임신 16주 차 안정기에 접어든 이희경은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하다”며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1984년생인 이희경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 헬스걸에 출연해 87kg에서 54kg까지 감량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희경은 지난 2016년 7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희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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