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인연' 박명수 전 매니저, 폐암 수술→전이…안타까운 근황[셀럽이슈]
- 입력 2026. 05.27. 10:36:5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전 매니저 한경호 이사가 암 전이 관련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이목을 끈다.
한경호 이사-박명수
한 이사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폐암 수술하고 3년 만에 모든 게 무너졌다"라며 "8개가 새로 발견됐고 뇌로 전이. 이젠 더 나빠질 게 없나 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쩌라는 건지 나한테 죽으라고 계속 하나 보다"라고 토로했다.
다만 투병 당사자가 한 이사 본인인지 가족인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그의 SNS 계정 프로필에는 "병간호하고 삽니다"라고 적혀있다.
한 이사는 2005년부터 약 20년간 박명수와 호흡을 맞춘 인물이다. MBC 예능 '무한도전' 웹예능 '할명수' 등 박명수와 함께 각종 예능에 간간히 얼굴을 비춰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하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박명수는 지난 4월 쿠팡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한 이사는 현재 별다른 활동 없이 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끈끈한 우애를 보여준 두 사람이기에 갑작스러운 결별에 각종 소문이 뒤따랐다. 일각에서는 불화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양측은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일축했다. 이후 한 이사가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외부활동을 중단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