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1기 최종 선택…옥순 “경수, 순자·영숙 안 좋아해” [Ce:스포]
- 입력 2026. 05.27. 11:33:3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31기 경수를 둘러싼 순자와 영숙의 삼각관계가 극한으로 치닫는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감정선이 요동치면서 긴장감 역시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나는 솔로\'
27일 오후 방송되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마지막 선택을 앞둔 솔로남녀들의 복잡한 속내와 엇갈린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이날 영숙은 영식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도 계속해서 경수의 목소리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특히 경수와 순자가 공용 거실에서 오랜 시간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자, 영숙은 “답은 정해졌네”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경수는 이후 식사를 준비 중인 영숙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말을 건네며 다시 기대를 품게 만든다.
이를 지켜본 순자 역시 곧바로 경수 곁을 맴돌며 영숙을 의식하는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존댓말 하던 사이였는데 반존대를 하더라. 친해졌다고 느꼈다”라며 불편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후 순자가 더욱 적극적으로 경수에게 밀착하자, MC 데프콘은 “조금 과한 것 같다. 경수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라며 우려를 내비친다.
반면 영호와 옥순은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데이트 도중 영호는 “오길 잘한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이고, 이어 “평생 살아야지”라고 미래를 암시하는 발언까지 해 3MC를 놀라게 만든다. 이를 본 데프콘과 이이경, 송해나는 “결혼각 아니냐”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여자 숙소에서는 또 한 번의 ‘걸스 토크’도 펼쳐진다. 정희, 영숙, 옥순이 모인 자리에서 옥순은 끝까지 확실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경수를 냉정하게 분석한다. 그는 “내가 보기엔 경수가 둘 다 안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영숙에게 “최종 선택 끝나고 따로 연락해보라”라며 현실적인 조언까지 건넨다. 예상치 못한 팩폭에 영숙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