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폐기 장난감 나눔 논란에 "급하게 사진 찍어 오해"
입력 2026. 05.27. 15:39:25

황정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장난감 무료 나눔 중 생긴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황정음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72세 아빠와 셀프염색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서 황정음은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아직 집 정리가 끝나지 않았다. 최근 이사해서 여전히 정리 중이다"라고 말했다.

황정음은 구석에 쌓인 장난감을 보여주며 "수많은 장난감을 다 나눔했는데, 며칠 전 아들의 생일이라 또 이만큼이 생겼다"며 "당시 좋은 취지로 나눔을 하려고 했던 것인데 정리가 되지 않은 사진이 올라가자 많은 오해를 샀다. 나눔 받으러 오신 분들이 글을 잘 작성해주셔서 마무리가 됐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월 황정음은 아들의 장난감을 무료로 나눔하겠다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정돈되지 않은 장난감 사진을 보고 일부 누리꾼이 쓰레기 처리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하지만 나눔을 받은 누리꾼들은 "폐기물처럼 보이지 않았다. 아이들 용품이나 책은 무료고 어른 옷 가방, 신발 등은 플리마켓처럼 진행됐다"고 적어 상황을 마무리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22년 자신이 지분을 100% 소유한 1인 기획사의 공금으로 암호화폐에 투자한 혐의를 받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또한 1인 기획사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로 운영한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은 "모든 것이 제 부족함에서 비롯된 일이라 생각한다"라며 뒤늦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황정음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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