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러브 우무티 “한소희 MV 출연, 팬이라고 먼저 제안” [셀럽현장]
- 입력 2026. 05.27. 15:44:3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엑스러브 우무티가 ‘서브’ 뮤직비디오에 한소희가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엑스러브 우무티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는 엑스러브의 미니 2집 ‘아이,갓(I,Go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엑스러브는 타이틀곡 ‘서브(SERVE)’ 무대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서브’ 뮤직비디오에는 한소희가 지원사격에 나서 압도적인 비주얼 시너지를 발산한다. 우무티는 “한소희 선배님과 인연을 한마디로 정해보면 음악과 아트가 이어준 인연”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소희 선배님이 인스타에 저희 음악을 사용해주셨다. 댓글에 ‘감사하다’고 달고, 감사 인사를 보냈다. 한소희 선배님이 저희 음악, 아트들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받고 새로운 세계 문을 연 것 같다고 하셨다. 저희를 좋아하고, 본인도 이불(팬클럽명)이라고 하시더라”라며 “‘ 앞으로도 좋은 작품 보여주세요’라고 이야기 하다가 한소희 선배님도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신다. 그 이야기로 이어지다 만나 뵙고 선물도 주고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첫 만남 자리에서 뮤비 출연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한소희 선배님이 먼저 행인1, 2로 나와도 된다며 필요하면 불러달라고 하셨다. 엑스러브 세계에 잠시나마 들어갔다 나오는 것만으로도 힘과 영감을 받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작업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하루는 “인간으로서 배우는 게 많았다. 모두가 힘든 상태인데 소희 선배님이 계셔서 분위기가 살아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갓’은 데뷔 이래 전개해 온 미완성과 불안전함, 그리고 그 속에서 치열하게 지켜낸 자유로움을 발판 삼아 마침내 내면의 완전함을 이뤄낸 모습을 ‘신’이라는 상징적인 존재에 비유한 앨범이다.
‘서브’는 기존의 K팝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루비한 비트 위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비로소 완성된 세상으로 초대한다.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공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