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기 경수, 편지에 흔들리는 마음…영숙 '전략상 후퇴'('나솔')[셀럽캡처]
- 입력 2026. 05.27. 23:00:3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나는 SOLO' 31기 삼각관계가 최종 선택 직전까지도 불타오르고 있다.
나솔
27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솔')에서는 31기 영숙이 마지막 데이트에서 경수를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와 슈퍼데이트를 마친 순자는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귀가했다. 그는 경수의 마음이 정해진 것 같냐는 영자에게 "아마도?"라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경수는 방에서 낮 데이트에서 영숙이 전한 편지를 읽었다. 그는 "누군가 편지를 써준다는 게 의미가 있다. 특별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영숙이라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 나에 대한 확실한 생각이 있구나 싶었다"라며 "(영숙이) 신경 쓰인다"라고 했다.
하지만 영숙 앞에서는 별다른 내색을 하지 않고, 자신 옆에 자리 잡은 순자와 웃고 떠들었다. 영숙은 "순자님과 더 대화를 하고 있지 않았나"라며 "답은 정해졌구나, 데이트는 끝났고 순자 님한테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순자님 옆에서 얘기를 한 거 아닐까"라고 했다.
반면 경수는 "영숙님이 신경 쓰인다고 순자님을 내팽겨치고 갈 수는 없지 않냐. 그냥 자연스럽게 순자님 옆에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마음이 확정되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순자의 상황도 달랐다. 순자는 경수가 영숙에게 반존대하는 걸 듣고는 질투심을 불태우며 저녁 식사 내내 그 옆에 앉아 집중 마킹했다.
결국 영숙은 마지막 데이트에서 경수를 선택하지 않았다. 그는 "이대일 그림이 그려지니까 선택하고 싶지 않았다. 어떤 분위기일지 알고 있으니까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모르는 분위기 안에서 진심을 전하는 게 어려울 것 같다. 차라리 데이트 끝나고 추가로 얘기할 수 있지만, 순자님 앞에서 진심을 전한다? 힘들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SBS Plus '나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