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순자, 결국 경수 쟁취…최종 3커플 탄생('나솔')[셀럽캡처]
입력 2026. 05.28. 00:16:18

나솔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나는 SOLO' 31기에서 3쌍의 최종커플이 이뤄졌다.

27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솔')에서는 31기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 선택에서 영호는 "태안에 와서 편안함을 얻은 것 같다"라며 예상대로 옥순을 선택했다. 그는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었다"라며 조항조의 '고맙소' 가사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옥순은 영호에게 다가가 같은 곡의 뒷 부분을 마저 읽었다.

영식은 "바닷바람으로 인해 추운 겨울날 당신을 보게 됐다. 겨울은 이제 춥기만한 계절이 아니고 당신을 만난 시작의 계절이 됐다. 앞으로 다가올 봄, 여름, 가을도 당신과 함께 보내고 싶다"라고 정희에게 다가갔다. 정희도 "5박 6일동안 많은 걸 배워서 절대 잊지 못할 날들인 것 같다"라며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한 분께 최종선택하겠다"라고 마음을 돌려줬다.

정숙, 상철, 광수, 영수, 영철, 영자가 최종 선택을 포기한 가운데, 초미의 관심사 경수의 선택 시간이 다가왔다. 경수는 문구점에서 구매한 빨간 목도리를 뒤에 숨긴 채 나가 "솔로나라를 나가서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 최종 선택을 하겠다"라고 얘기했다.

경수의 선택은 결국 순자였다. 그는 순자에게 목도리를 둘러줬고, 순자는 "안 하고 싶다"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순자는 "저를 가장 많이 웃게 해준 사람에게 최종선택을 하겠다"라며 경수를 선택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영숙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 지금 하는 선택과 과거의 어떤 선택에도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SBS Plu '나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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