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쇼’, 글로벌 플랫폼 확대…6월 2일 방송 재개
- 입력 2026. 05.28. 10:23:4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더쇼’가 약 반년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새 시즌은 글로벌 엔터테크 기업 빅크(BIGC)와 함께 차트 및 플랫폼 시스템 개편에 나선다.
'더쇼'
SBS Life ‘더쇼’는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394회를 시작으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지난 2012년 첫 방송된 이후 방탄소년단(BTS), NCT DREAM, 엔하이픈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이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차트 집계 방식 변화가 눈길을 끈다. 기존 국내 중심 집계에서 벗어나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트리밍 데이터를 반영하고,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등 SNS 플랫폼 내 팬덤 활동 지표를 더한 ‘팬덤 인게이지먼트 스코어’를 새롭게 도입한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빅크가 참여한다. 사전·실시간·애프터 투표는 빅크 앱과 웹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첫 사전 투표는 오는 29일 시작된다.
송출 플랫폼도 확대된다. SBS Life를 비롯해 빅크 온(BIGC ON), ‘THE K-POP’ 유튜브 채널, 틱톡 라이브 등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빅크 김미희 대표는 “글로벌 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음악쇼를 준비했다”라며 “전 세계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