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 영상 삭제까지…엘제이, 전처 이선정 저격한 이유[셀럽이슈]
- 입력 2026. 05.28. 10:45:3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엘제이(본명 이주연)가 가수 신정환과 전처인 방송인 이선정을 향해 공개적으로 분노를 드러내며 폭로를 예고했다.
엘제이
엘제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신정환에게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한 메시지에는 “넌 진짜 인간이 아니다” “읽었으면 전화해라” “너는 내가 죽인다” 등 격앙된 표현이 담겼다.
이어 이선정을 향해서도 “니가 먼저 했다”라며 “형 공개 사과 안 하면 이선정 너 둘 다 다 깐다” “신정환 이선정 재밌지? 김OO부터 다 까줄게” 등의 글을 올리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엘제이는 신정환이 자신의 메시지를 읽은 화면을 추가로 공개하며 “읽었으면 전화해”라고 재차 압박했다.
엘제이의 분노는 최근 공개된 신정환 유튜브 채널 '닭터신' 영상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에는 이선정이 출연해 과거 결혼 생활과 이혼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2012년 교제한 지 약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으며, 결혼 발표 약 두 달 반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선정은 "그 친구가 저한테 너무 잘해줬다. 그 따뜻함에 내가 회까닥 했다. 사랑이 영원할 거 같았다"며 "살다 보면 안 맞아서 이혼하는 거다. 마음도 안 맞고 몸도 안 맞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헤어지고 나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미친 듯이 운동하고 술만 마셨다"며 "밤 되면 너무 허했다. 그걸 계속 반복하다 보니까 6개월 뒤에 공황장애가 왔다"며 고백했다.
논란이 커지자 신정환 측은 결국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다만 현재까지 신정환과 이선정 모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당분간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엘제이 인스타그램, '닭터신'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