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틴 출신 최은수, 아이돌 접고 승무원 됐다 “지금 삶 충분히 만족”
입력 2026. 05.28. 11:57:12

최은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마이틴 출신 최은수가 항공사 승무원으로 새 출발한 근황을 전했다.

최은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근황과 함께 "미련과 아쉬움이 없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지금의 삶에 충분히 만족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마이틴 멤버로 데뷔한 최은수는 2019년 팀 해체 이후 군 복무를 마쳤다. 이후 사무 보조부터 의류 매장, 호텔 업무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일하다가 2024년 하반기 공채로 제주항공에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일본 활동을 하며 배운 일본어와 영어 등을 준비해 서류와 면접을 열심히 본 끝에 승무원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승준생(승무원 준비생)과 직장인, 그리고 모두가 힘냈으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최은수는 지난 2015년 그룹 NPI로 데뷔 후 2017년 마이틴으로 재데뷔했다. 2019년 8월 갑작스럽게 그룹이 해체되면서 가수 활동을 마무리했다.

해체 당시 그는 "유스를 비롯한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기대를 받고, 리더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끌어왔던 마이틴이 끝을 맺게 됐다"며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 보잘것없는 저를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준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다"고 심경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최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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