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룡, ‘와일드 씽’ 홍보 요정 됐다…오정세 패러디로 웃음[셀럽샷]
- 입력 2026. 05.28. 12:28:2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류승룡이 영화 '와일드 씽' 속 오정세의 캐릭터를 패러디하며 유쾌한 홍보에 나섰다.
류승룡
류승룡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고막남친' 최성곤 인기에 힘입어 틈새가수 최성군 등장, 약간 무서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승룡은 ‘와일드 씽’ 속 오정세가 연기한 발라드 가수 최성곤으로 변신했다.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의상까지 그대로 재현한 그는 극 중 삽입곡 ‘니가 좋아’를 립싱크하며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니가 좋아"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노래를 진지한 표정으로 소화하며 특유의 코믹 감각을 더했고, 이를 본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코미디언 변기수는 댓글을 통해 “어느 개척교회의 마음 좋은 목사님 같다”고 남겨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오정세 역시 류승룡의 패러디 영상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그는 “미쳐버립니다”, “개 킹 받았습니다”, “잔상이 꽤 오래갑니다”라고 답하며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류승룡은 오정세의 원곡 영상까지 함께 공유하며 작품 홍보에 힘을 보탰다.
한편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재기를 꿈꾸며 다시 뭉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신하균, 오정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류승룡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