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 강회장’ 감독 “김순옥 작가, 소고기 회식도 시켜줘” [셀럽현장]
- 입력 2026. 05.28. 14:30:2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고혜진 감독이 김순옥 작가의 크리에이터 참여에 대해 말했다.
'신입사원 강회장' 고혜진 감독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 링크홀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고혜진 감독, 이준영, 이주명, 전혜진, 진구 등이 참석했다.
김순옥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고혜진 감독은 이에 대해 “원작이랑 되게 많이 다르다. 기본 설정만 가지고 간다. 영혼 체인지, 박치기, 신입사원으로 회장이 들어간다는 것”이라며 “쌍둥이 설정은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순옥 작가님은 대본의 큰 회의에 참석해주셨다. 제가 캐릭터를 바꾸면 어떨까라고 했을 때 아이디어를 많이 주셨다”라며 “중간에 스태프, 배우들 힘내라고 소고기 회식도 시켜주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모로 큰 그림과 방향을 잡아주신 선장님, 버팀목이었다”라며 “작가님 두 분이 워낙 연륜이 있으시고, 유명하시다 보니 대본 곳곳에 녹아있는 게 느껴졌다. 대본 처음 받았을 때부터 못 내려놓고 한 자리에서 다 읽었다. 전개 속도는 정말 빠르다”라고 덧붙였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