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47기 여자 3호, 13년 만에 솔로민박 등장 "연애하기 딱 좋을 시기"('나솔사계')[셀럽캡처]
입력 2026. 05.29. 06:00:00

나솔사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과거 SBS '짝'을 뜨겁게 달궜던 레전드 출연자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8일 방송된 SBS Plus·ENA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의 경력직 솔로남들인 1기 영호, 7기 영호, 8기 영수, 17기 영수 등이 다시 한번 사랑을 찾기 위해 '솔로민박'의 문을 두드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짝' 출신의 전직 육상선수 여자 3호가 합류하며 솔로민박이 발칵 뒤집혔다.

여자 3호는 과거 '짝 47기' 출연 당시 세 명의 남자 출연자에게 동시에 대시를 받았던 엄청난 인기녀였다. 특히 당시 기수는 경찰대학 동기 동창이자 10년 지기 절친인 5인방이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회차로, 여자 3호는 그중 세 경찰 친구의 우정을 흔들어놓을 만큼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13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여자 3호는 "당시 만 23세, 25세였다. 정말 멋 모르고 나갈 때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진정성이 없다고 욕을 많이 먹었었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 등장과 함께 당시 우정을 다퉜던 경찰 친구들의 근황도 언급됐다. 여자 3호는 "인터넷에 쳐보니까 (경찰) 오빠들의 현재 직급이 다 나오더라. 체크를 해봤는데 (그중 한 명인) 남자 3호 오빠는 경정까지 승진했더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13년 동안 달라진 점에 대해 "드라마틱하게 변하길 바랐는데, 13년 전에 제가 생각하고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 이루어서 뿌듯하다"라며 "지금이 연애하기 딱 좋을 때인 것 같다. 13년 전보다 지금의 제가 더 좋다. 지금의 저를 더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성숙해진 내면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VCR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왕년에 한 미모 하셨던 분들이라 이번에도 인기가 정말 많을 것 같다"라며 "다들 이번 솔로민박에서 꼭 좋은 짝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NA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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