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17년 가족 반려견 비보…"아직도 믿기지 않아"[셀럽톡]
입력 2026. 05.29. 09:20:05

김무열-윤승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29일 윤승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부야, 밤비는 잘 만났어?"라며 작별인사를 건넸다.

그는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 가족으로 함께해 줘서 너무 행복했다. 밤비 그리고 너를 보내고 나니 우리가 함께라서 얼마나 찬란했는지 감사했는지 돌아보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우리 부 약 먹는 시간 때문에 저녁 약속도 거의 안 잡고 빠른 귀가했던 거, 매주 한번 너랑 밤비랑 병원 다닌 10년이라는 시간 그 시간들이 먼저 떠올랐다"라며 "이제 그 시간들에 뭐 하지? 너를 위한 시간인데. 집에서 며칠 더 시간을 보내고 가길 바랐는데 너답게 가기 하루 전 나랑 산책하면서 다 비워내고 퇴원해서 집 둘러보고 느끼고 조용히 가버렸다"라고 담담히 이야기했다.

윤승아는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어제 이 시간에 우리 인사했는데. 옆에 함께 있었는데. 부야 나의 사랑하는 부야. 이제 아프지 말고 밤비랑 바다에서 뜨거운 모래에 일광욕하면서 놀고 있어라. 우리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 보고 싶다"라고먹먹함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2023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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