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 31기 경수, 순자 병원 이송에 먹먹 “다시 보니 마음 아파”
- 입력 2026. 05.29. 09:43:3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31기 경수가 연인으로 발전한 순자의 과거 방송 장면을 다시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SBS Plus 스플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SBS Plus 스플스’에는 ‘느좋 공유와 사랑이야기 할 사람~?’이라는 제목의 리액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경수, 순자, 영자, 영수 등이 함께 출연해 방송을 시청하며 당시를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순자가 촬영 당시 스트레스성 위경련 증세로 병원에 이송됐던 장면을 함께 지켜봤다. 화면을 바라보던 경수는 착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경수는 “순자가 몸이 안 좋아 보인다는 건 느꼈지만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몰랐다”라며 “구급차까지 타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시 보니까 진짜 마음이 너무 안 좋더라”라고 말했다.
순자 역시 당시 심리 상태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그때는 스스로도 굉장히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라며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다 보니 몸으로 반응이 왔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또 경수를 향한 미안한 감정도 있었다고 밝혔다. 순자는 “당시에는 경수가 기다려주길 바라는 마음이 컸다”면서도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 상대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나 때문에 이렇게까지 한다고?’라는 생각이 들면서 미안한 감정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지금은 정말 많이 괜찮아졌다”라고 밝혔다.
경수와 순자는 ‘나는 솔로’ 31기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진 뒤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해 공개 응원을 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