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경, 정소영에 무릎까지 꿇었다…정체 눈치 채고 분노 (‘첫 번째 남자’)[셀럽캡처]
- 입력 2026. 05.29. 19:31:3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오현경이 박건일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첫 번째 남자'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 안진영, 연출 강태흠)에서는 정숙희(정소영)에게 무릎을 꿇은 채화영(오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도 알리 회장으로 분한 정숙희는 채화영에게 “빨리 신발 벗어라”라며 호통 쳤다. 채화영이 “왜 그러냐”라고 묻자 정숙희는 “너는 잘못 많이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토미가 “가죽 구두 당장 벗어라. 우리 회장님 어디서 오신지 모르냐”라고 하자 채화영은 “죄송하다. 미처 생각을 못했다. 주의하겠다”라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정숙희는 채화영의 뺨을 때리며 “손님 대접 0점이다. 우리나라 전통 무시했다”라고 일갈했다.
결국 채화영은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그러자 채화영은 “진심 다해 용서 빌어라. 투자 받겠다는 자세 틀렸다”라고 말했다.
이 모든 모습을 강준호(박건일)가 지켜보고 있자 정숙희는 “채화영 네 아들 앞에서 이정도 굴욕은 내가 당한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자식을 잃은 어미 눈에서 나는 피눈물 대가가 어떤 건지 너도 똑똑히 느껴보라”라고 독백했다.
한편 알리 회장의 정체를 계속 의심하던 채화영은 알리 회장이 정숙희란 사실을 눈치 챘다. 그는 이강혁(이재황)에게 “정숙희랑 목소리랑 눈빛이 똑같다”면서 “눈매며 날 조롱하는 목소리 정숙희가 틀림없다. 그래서 굳이 구두를 벗게 하고 어제 미친 짓들을 다 시킨 거다. 정숙희 가만 안 둬. 너야 말로 내가 찢어 죽일 거다”라고 분노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