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빨강머리·옷 사진 올렸다가 빛삭…정치색 논란 차단
입력 2026. 05.31. 15:41:14

이영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이영지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색으로 오해를 살 수 있는 이미지를 급히 삭제했다.

이영지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붉은색으로 염색한 모습이다. 그는 “머리색 이쁘지”라며 배경음악으로 코르티스의 'REDRED'를 삽입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빨간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한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현재는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기간이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영지의 사진이 특정 정치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이영지는 해당 게시물을 지웠다. 이후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매 선거철마다 유명인들이 의상 색상, 포즈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별다른 뜻 없이 과도한 의미 부여가 이뤄지고 있다며 섣부른 논란 제기는 지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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