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16살까지 아빠에게 볼뽀뽀…지금은 싫어해"('피식대학')[셀럽캡처]
입력 2026. 05.31. 20:15:26

'피식대학'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비비와 그룹 트리플에스 나경이 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비비와 나경에게 누가 더 효녀인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자매인 비비와 나경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나경은 언니 비비를 향해 "언니는 진짜 효녀인 것 같다"며 "나는 아직이다.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언니처럼 차도 사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마음으로는 내가 더 잘 챙기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비비는 "우리 둘 다 성향이 아들 같은 느낌이 있다"며 "오히려 내가 더 애교가 많다"고 밝혔다. 그는 "16살 때까지 아빠에게 볼뽀뽀를 했다"며 "지금은 아빠가 싫어한다. 내가 아빠를 많이 닮았는데, 아빠는 자기 자신을 별로 안 좋아해서 나한테 뽀뽀 받는 걸 싫어하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어버이날 선물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비비는 "부모님께 돈을 보내드렸다"고 답했고, 나경은 "팬 소통 플랫폼에 엄마 아빠 사랑한다고 적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부모님은 그 글을 못 보는 것 아니냐"고 받아치자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서 공개적으로 사랑한다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비비는 "억지로 감사한 척하는 것보다 진심으로 감사하는 게 중요하다"며 "우리는 부모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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