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지담·정은우→최은수, 연예계 떠나 '인생 2막' 시작[셀럽이슈]
- 입력 2026. 06.01. 11:34:2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래퍼 육지담부터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 마이틴 출신 최은수까지. 연예계를 떠나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 스타들의 근황이 공개되며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육지담-정은우-최은수
먼저 육지담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근무 중인 일상을 전했다. 그는 "늘 할 일들을 먼저 노트에 정리하고, 스케줄을 보며 특이사항을 체크 중이다. 계속 눈치 보면서 배우고 있다"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997년생인 육지담은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3, 웹예능 '머니게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 역시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상담실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우는 "28살이 된 지금 사회에서 로그아웃할 수는 없다. 먹고살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아이돌까지 했는데 지금은 뭐 그렇게 됐다. 10년 만에 재결합하는 친구들을 보니 더 아쉽다"면서도 "성공한 아이돌보단 쉽지 않겠나"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정은우는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9년 팀 해체를 겪었고, 이후 희나피아로 재데뷔했지만 해당 그룹 역시 짧은 활동 끝에 해체 수순을 밟았다.
마이틴 출신 최은수는 승무원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는 SNS를 통해 "미련과 아쉬움이 없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지금의 삶에 충분히 만족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 활동을 하며 배운 일본어와 영어 등을 바탕으로 서류와 면접을 준비한 끝에 승무원이 될 수 있었다"며 "모든 승준생(승무원 준비생)과 직장인, 그리고 모두가 힘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최은수는 2015년 그룹 NPI로 데뷔한 뒤 2017년 마이틴 멤버로 재데뷔했다. 하지만 팀은 2019년 돌연 해체됐고, 그는 군 복무를 마친 뒤 사무직과 의류 매장, 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24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제주항공 승무원으로 최종 합격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밖에도 CLC 출신 배우 권은빈과 CIX 출신 김승훈 등 일부 스타들이 연예계 활동 중단 또는 은퇴 의사를 밝히며 새로운 삶을 모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