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루키' 박준일, 눈물로 장식한 첫 팬미팅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셀럽캡처]
- 입력 2026. 06.01. 16:31:1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솔로 가수 박준일이 첫 팬미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박준일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MME에 공개된 '박준일 'ECHO' 비하인드'에는 지난 4월 5일 열린 첫 솔로 팬미팅 현장이 담겼다.
이날 박준일은 "생일이지만 특별한 날이기도 하다. 저의 첫 공식 솔로 팬미팅이다"라며 "춤추는 거랑 노래하는 건 긴장이 안 되지만 팬분들 만나는 건 긴장이 된다. 엄청 행복하게 보낼 것 같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 했다.
박준일은 리허설을 기다리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태권도를 하면서 군인이라는 꿈을 갖게 됐다.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직업을 하고 싶었다. 7살 때 태권도를 시작해서 연습생 되기 전인 중3 때까지 했는데 슬럼프가 왔다"라며 "태권도 다니다가 회사 캐스팅 돼서 춤으로 넘어오게 됐다"라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전했다.
또 "경연을 하면서 수백명 앞에서 무대를 해봐서 그런지 긴장은 되지 않는다"라면서도 "오랜만에 팬분들 만나는 거라 그런 의미에서는 긴장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팬미팅에서 박준일은 다양한 무대로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했다. 또 팬들과 함께 생일 케이크를 불고 사진을 찍는 등 좋은 시간을 보냈다.
발라드를 부르는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박준일은 "연습생 시작한 후로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것들을 좀 담고 싶었다. 아직 아이돌을 너무 하고 싶고 그런 속마음들을 담고 싶었다"라며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이 있기 때문에 다시 자신감을 갖고 돌아오고 싶었다. 너무 감사드린다. 오늘을 절대 잊지 못 할 것 같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팬미팅을 마친 박준일은 "너무 많이 울어버렸다. 하지만 그것도 저의 진심이었다"라며 "저의 시작인만큼 더 뜻 깊다. 이보다 더 멋지고 재밌고 슬픈 것들을 많이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오늘 정말 행복하다. 오늘 저만큼 행복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웃었다.
한편, 박준일은 오는 6월 2일 오사카 BIGCAT, 6월 4일 도쿄 I’M A SHOW에서 팬미팅 '에코(ECHO)'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MME'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