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논란' 양상국 "이런 사랑·질타 처음…안 힘들면 거짓말"('조선의사랑꾼')[셀럽캡처]
입력 2026. 06.02. 06:30:00

조선의 사랑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최근 불거진 태도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상국이 20년 지기 동료 개그맨 박영진과 만나 그간의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양상국은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를 비롯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다소 거친 화법과 과장된 리액션으로 지적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진은 “요즘 힘들지? 나는 그런 경험을 안 해봐서 어떤 조언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양상국은 저 얘기 듣고 혼자 자책하고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전하며 먼저 위로를 건넸다.

이를 지켜보던 김국진은 “(양상국이) 대기실에 인사하러 올 때도 조심스럽게 온다. 방송에서만 상남자인 척한다. 지금 보이는 모습이 진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영진은 "내가 인기 많이 있어 봤어야 조언이라도 해줄 텐데 내가 도움이 못 되네”라고 농담을 건넸고, 양상국은 “형님 만나서 이런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도움 된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영진이 “지금 너무 많이 위축되어 있거나 그러진 않냐”고 묻자, 양상국은 “위축됐다기보다는 나도 이런 경험이 처음이니까 힘든 건 있다. 이 정도 사랑을 받아보고 이 정도 질타를 받아본 것도 처음이니까 사실 안 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동안 나를 (방송에서) 안 써줬으니까 웃기고 싶어서 오바해서 실수를 했다. 내가 어느 선을 가야 될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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