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사과' 김동희, 본격 복귀 조짐…새 소속사→日 팬클럽 모집[셀럽이슈]
입력 2026. 06.02. 10:57:00

김동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동희가 일본에서 팬클럽을 모집하며 본격 복귀를 알렸다.

지난 1일 김동희는 SNS 계정에 일본 공식 팬클럽 'D:EAR' 모집 소식을 알리며 "드디어 오픈했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일본어로 적었다.

'D:EAR'는 김동희의 'D'와 소중한 사람을 의미하는 'DEAR'를 조합한 이름이다. 김동희 측은 "김동희에게 소중한 존재인 모든 팬 여러분, 김동희를 소중하게 여겨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가리킨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동희는 2021년 2월 학폭 가해자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김동희 측은 의혹을 부인하며 폭로자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수사 결과 폭로자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동희는 1년 만인 2022년 당시 소속사를 통해 일부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반 친구와 말다툼 끝에 싸움을 했고 선생님의 훈계를 받았다"라고 "어릴 적 경솔한 판단과 행동으로 친구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 그 친구가 저에게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풀어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가위나 커터칼을 든 적은 없다"라고 부인했다.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김동희는 지난 1월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이후 일본 팬미팅 등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최근 촬영에 임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복귀를 암시했다.

한편, 김동희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 'SKY 캐슬'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이태원 클라쓰', '인간수업' 등에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김동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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