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준♥김수연, 1일 웨딩마치…김수로→조권·김환희 축하[종합]
입력 2026. 06.02. 16:23:40

김수로-조권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뮤지컬 배우 김수연과 현석준이 결혼식을 올렸다.

김수로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부 김수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대학교 3학년 때 강의실에서 처음 보았던 추억이... 좋은 배우가 되어 멋지게 성장하고 멋진 남편을 만나 이제 더욱 멋지게 살아갈 너의 미래가 기대된다"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조권 역시 결혼식에 참석해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렌트'에 함께 했던 김수연, 김수하, 김환희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김수연과 현석준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수로, 조권, 배나라, 김환희, 김수하, 이지연 등 공연계 동료들이 자리를 빛냈고, 축가는 현석준이 출연한 뮤지컬 '판'의 배우들이 흥을 돋궜다.

앞서 두 사람은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수연은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주고 좋은 날도 그렇지 않은 날에도 곁에서 함께해준 사람을 만났다"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웃고 걸어왔기에 앞으로의 날도 잘 살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그래서 서로의 삶을 오래도록 함께하기로 약속하려 한다"고 전했다.

현석준 역시 "이 사람과 함께라면 조금 더 단단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 그래서 이제는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연은 영화 '모아나' 더빙 참여 이후 뮤지컬 '시라노'로 정식 데뷔했으며, '팬레터', '프리다', '사의 찬미', '렌트' 등의 무대에 오르며 사랑받았다. 현재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에 출연 중이며, 연극 '더 헬멧'과 뮤지컬 '사의 찬미' 개막을 앞두고 있다.

현석준은 2018년 연극 '네버 더 시너'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앤', '문스토리', '판', '이터니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현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6월 개막하는 '박열'에 출연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수로 SNS, 조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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