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측 "과세 당국과 세법 해석 차이…국세청 조사 결과 존중"[공식]
입력 2026. 06.02. 17:28:54

지창욱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지창욱 측이 국세청 세무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일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측은 "먼저,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탈세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은 "다만,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며 세법 해석 및 적용에 있어 견해가 달라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2008년 데뷔 이후 어떠한 세무적 문제없이 관련 법령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왔기에 이번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할 예정"이라며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 및 회계 관리체계를 더욱 면밀히 점검하고,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이날 필드뉴스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이 지창욱을 상대로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세청은 세무 검증 과정에서 일부 비용 처리 및 세무 신고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고, 지창욱에 수십억 원 규모의 세금을 추징했다.

◆ 이하 스프링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프링컴퍼니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지창욱의 세무조사 관련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다만,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최근 진행된 세무조사 과정에서 회사는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나, 배우의 연예 활동에 따른 수익 등이 실질과세원칙상 개인에게 귀속되는지, 법인에 귀속되는지에 관하여 과세 당국과 세법 해석 및 적용에 있어 견해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처럼 견해 차이가 있지만, 2008년 데뷔 이후 어떠한 세무적 문제없이 관련 법령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왔기에 이번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할 예정입니다.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 및 회계 관리체계를 더욱 면밀히 점검하고,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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