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믿어줘서 고마워”…‘나솔’ 31기 경수, 순자 향한 진심 [셀럽톡]
입력 2026. 06.03. 10:21:28

'나는 솔로' 31기 경수, 순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31기 경수가 현실 커플로 발전한 순자에게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경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영 소감과 함께 연인 순자를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방송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예상치 못했던 과분한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라며 “솔로나라에 입소 연락을 받은 순간부터 퇴소할 때까지 5박 6일 동안 정신없이 몰입했던 시간이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방송을 통해 제 모습을 다시 보면서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고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방송 이후 불거진 여러 반응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경수는 “방송의 재미와 방향성을 위해 편집된 장면도 있고 해명하고 싶은 순간도 있지만 행복했던 모습도 아쉬웠던 모습도 결국 모두 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순자를 향한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경수는 “다은아. 너무 사적인 이야기라 마지막에 적는 거 이해해줘”라며 “민망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줘서 고맙고 또 미안해. 방송 보는 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앞으로는 더 예쁘게 만나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순자는 댓글을 통해 “내 도깨비”라고 답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경수와 순자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31기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진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현재까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직접 밝히며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31기는 방송 당시 출연자들 사이의 갈등과 이른바 ‘뒷담화 논란’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경수와 순자는 방송 이후에도 굳건한 관계를 이어가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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