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더라도 투표”…BTS 진→코르티스 마틴·주훈, 투표 인증샷 릴레이 [종합]
입력 2026. 06.03. 15:12:13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오늘(3일), 스타들도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SNS에는 투표 인증 사진과 함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가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가장 눈길을 모은 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었다. 진은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마친 뒤 잠시 귀국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쁜 해외 일정 속에서도 투표에 참여하며 시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했다.

연예계 곳곳에서는 투표 독려 메시지도 쏟아졌다. 장영란은 손등에 찍힌 투표 도장을 공개하며 “바쁘시더라도 꼭 투표하세요”라고 전했고, 소유진은 투표소 사진과 함께 “투표 완료”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윤종훈 역시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모두 투표하시죠”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새벽 러닝을 마친 뒤 운동복 차림으로 투표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가수 바다는 “모두의 목소리가 모여 더 좋은 내일이 되길 바란다”라며 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했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한국 국적 취득 후 첫 투표를 마친 뒤 “한국 온 지 21년 만에 한국인이 되어 첫 투표를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녀와 함께 투표소를 찾은 스타들도 있었다. 장성규는 아들과 처음으로 투표소를 방문한 사실을 알리며 “당선될 분들, 우리 어린이들 잘 부탁한다”고 적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역시 아들 주안 군과 함께 투표소를 찾아 가족 인증샷을 공개했다.

생애 첫 투표에 나선 아이돌들의 모습도 화제를 모았다. 오드유스는 일본인 멤버를 제외한 전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2007년생 멤버 카니는 “어른이 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첫 투표를 했다. 뿌듯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전투표 인증 행렬도 이어졌다. 코르티스 마틴과 주훈, 이프아이 원화연·태린·라희·카시아는 사전투표를 마친 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2008년생인 마틴과 주훈은 사전투표 확인증을 들고 “우리도 성인이지 이제”라는 글을 남기며 첫 투표의 설렘을 드러냈다.

한 표의 가치를 알리는 스타들의 인증 릴레이는 투표 참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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