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31기 옥순, ‘걸스토크’ 논란 해명 “배척 의도 없었다” [셀럽톡]
입력 2026. 06.03. 16:56:39

'나는 솔로' 31기 옥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31기 옥순이 순자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

옥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방송 이후 불거진 이른바 ‘걸스토크 채팅방’ 논란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그는 “31기 방송과 관련해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의도와 관계없이 제 행동과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됐을 수 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여성 출연자 단체 채팅방에 대해 설명했다. 옥순은 “걸스토크 채팅방은 출연자들의 약속과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었다”라며 “실제 대화 내용도 대부분 모임 일정과 참석 여부를 논의하는 내용이었고 특정인을 배척하거나 무례하게 대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그는 순자에게 보냈던 사과 메시지 일부도 공개했다.

옥순은 자신이 논란이 된 방송분이 공개되기 전 이미 사과를 시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른 출연자를 통해 순자의 인터뷰 내용을 접한 뒤 곧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라며 “첫 모임 이후 뒤늦게 사과한 것이 아니라 해당 사실을 알게 된 직후 연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에도 여러 차례 사과의 마음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라며 “라이브 방송 전에도 직접 사과하려 했고, 방송이 끝난 뒤 다시 연락해 뜻을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31기는 방송 과정에서 영숙, 옥순, 정희가 순자를 따돌리거나 뒷담화를 하는 것처럼 비쳐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후 출연자들의 라이브 방송과 SNS 활동까지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됐고, 순자가 언급한 ‘걸스토크 채팅방’의 실체를 둘러싼 관심도 커졌다.

이와 관련해 옥순은 “이번 일을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고 있다”라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순자님과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31기 순자와 경수는 방송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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