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십오야', 대만을 '해외'로 표기…中 자막 오기 사과
- 입력 2026. 06.04. 09:52:1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가 자막 번역 과정에서 불거진 국가 표기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채널십오야
'채널십오야' 측은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자막 번역 과정에서 대만 관련 표기로 인해 불편함과 상처를 느끼신 시청자 여러분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중국어 자막 내 '대만'이 '해외'로 표기가 됐다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자막을 수정했고, 이후 다른 언어와 표현들에는 문제가 없는지와 어떤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전반적으로 확인했다"라며 "다만 이 과정에서 사과가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채널십오야' 측은 해당 문제가 번역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였다고 설명하면서도, 최종 검수 과정에서 사전에 바로잡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는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관련 의견들을 신중하게 살펴보고 있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번역 및 자막 검수 절차를 더욱 강화하여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채널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세븐틴 단합대회' 두 번째 에피소드 중국어 자막에서 '대만'이 '해외'로 표기돼 논란이 불거졌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