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씽’, 골든에그지수 95%…“올여름 코미디 다크호스 등극”
입력 2026. 06.04. 12:00:26

'와일드 씽'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와일드 씽’은 개봉 첫날인 지난 3일 16만 7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의 오프닝 스코어(11만 7783명)를 뛰어넘는 수치다. 특히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쓴 혼성 댄스그룹 트라이앵글이 해체 20년 만에 재기를 꿈꾸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등이 출연해 개성 강한 캐릭터 플레이를 선보인다.

실관람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현재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평점 9.2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01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관객들은 “오랜만에 극장에서 제대로 웃었다”,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매력적이다”, “배우들이 모든 걸 내려놓고 연기한 것 같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작품의 코미디와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팀플레이와 능청스러운 연기가 영화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배우들의 과감한 변신과 코믹 호흡이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절찬 상영 중.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