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12년 만에 재결합 “컴백 준비 중” [공식]
입력 2026. 06.04. 13:53:34

시크릿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시크릿이 약 12년 만에 다시 뭉친다.

RBW 측은 4일 셀럽미디어에 “시크릿 컴백 준비 중인 것이 맞다. 컴백 관련 구체적 사항은 순차 안내드리겠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효성과 정하나가 참여한다. 두 사람은 새로운 멤버와 함께 3인조 형태로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BW가 제작과 기획을 맡아 시크릿의 대표곡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재결합 소식에 앞서 전효성은 의미심장한 게시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샤이보이’ 메이크업 다시 해봤어요. 2011년도 소환. 일단 시크릿타임 다 모이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노란색 의상과 리본 스카프, 밝은 오렌지빛 헤어스타일로 활동 당시의 모습을 재현했다. 특히 시크릿의 대표 히트곡 ‘샤이보이’ 콘셉트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며 재결합설에 힘을 실었다.

2009년 데뷔한 시크릿은 ‘매직(Magic)’,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포이즌(POISON)’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활약했다. 친근한 이미지와 탄탄한 음악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재결합 소식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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