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 31기 상철, 순자 태도 지적 논란에 "적절한 시기 답변드릴 것"[셀럽톡]
- 입력 2026. 06.05. 15:21:5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SBS Plus·ENA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상철이 '걸스토크 논란'의 피해자로 언급된 순자를 향한 발언으로 비판 여론에 휩싸인 가운데, 조만간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1기 상철
앞서 지난 3일 한 네티즌은 상철 블로그에 "상철님은 변호사라서 '한쪽만 100% 잘못인 경우는 드물다', '제3자는 진실을 다 알 수 없다'는 관점을 말씀하신 거 같다. 그런데 이번 논란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는 사실관계 판단 이전의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남겼다.
해당 누리꾼은 "누군가 집단 안에서 소외와 괴로움을 느꼈다고 이야기했다면 가장 필요한 것은 균형론이 아닌 고통에 대한 공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상철님께서 지속적으로 표현하신 31기의 관계 개선은 책임 인정과 사과가 먼저이지 사건 축소와 양비론으로 접근하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인식하지 못한 부적절한 접근법으로 보여진다. 본인의 발언을 돌아보고 자기 성찰의 시간과 더불어 앞으로의 처신에 대해 심도깊게 고민해보라"고 덧붙였다.
이에 상철은 "생각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다. 적절한 시기에 답변을 드리겠다"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 정희는 순자를 소외시키는 모습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상철은 31기 종영 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진행된 라이브방송에서 "다들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렸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 변호사 일을 해봐도 어느 일방의 100% 잘못인 경우는 잘 없는 것 같다. 당연히 경중은 있다"라고 발언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여기에 지난 1일 공개된 '나는 솔로' 31기 리액션 영상에서는 순자를 향해 "왜 앞에서 듣고 있냐"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화면 캡처]